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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스파탐이라는 인공감미료가 화재인데요, 아스파탐이 무엇인지? 왜 아스파탐이 난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산 김치에 아스파탐
아스파탐

 

아스파탐이란?

아스파탐이란 백색의 밀가루 같은 분말형태로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입니다. 

 

마국의 한 과학자가 위궤양치료제를 개발하려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오늘날 대량생산을 가능케 한 것은 일본의 한 회사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무설탕 음료나 소주 막걸리 등 설탕 없이 단맛을 내야 하는 음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 이슈 이유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 연구소에서 아스파탐을 '인체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어 관련 식품을 제조하는 식품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스파탐 이슈로 무설탕 관련 식품 매출에 영향이 생길 것 같습니다.

 

 

 

중국산 김치 아스파탐

지난 6월 수입된 중국산 김치 1700여 건 중 1500건 이상에서 아스파탐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산 김치에는 인공감미료 대신 매실 농축액이나 설탕등을 사용합니다.

 

중국산 김치에 아스파탐이 사용되는 이유는 설탕이나 물엿을 사용하면, 한국으로 운송하는 과정에서 김치가 쉽게 무르거나 빨리 익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아스파탐이 인체에 미치는 영양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아스파탐 1일 섭취 권고량은 50mg/kg 이하로, 체중 50kg인 사람이 2500mg을 먹어야 권고량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제로음료"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데 코카콜라 제로 355ml에는 87mg의 아스파탐이 들어갑니다.

 

권고량 만큼 먹으려면 코카콜라 제로의 경우 28개 약 10L를 마셔야 하고, 또 권고량 이상으로 먹더라도 꼭 위험하다는 것은 아라고 합니다. 

 

 

 

아스파탐 예상시나리오

아스파탐이 이슈화되고 나서 그동안 무설탕을 내세운 제로음료와 관련 식품 매출이 급감하게 된다면,

 

설탕사용이 늘고, 제로음료 유행이 사라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도 아스파탐이라는 감미료는 쉽게 소비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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